​​ [서울경제] 부동산 정보조회, 평가 자동화, 간편하고 다양한 세금계산 등 자산컨설팅 전문 상담솔루션을 운영하고 있는 ㈜아티웰스는 미래에셋생명보험㈜과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하고 운영중인 셀리몬 서비스를 미래에셋생명보험 설계사용 앱에 제공한다고 밝혔다. 아티웰스가 운영하는 ‘셀리몬(Sellymon)’ 은 주소 입력만으로 세법상 건물기준시가를 연도별로 자동 평가해주고 부동산의 권리, 면적, 용도, 구조 등 그간 흩어져 있던 부동산에 대한 정보를 일괄로 취합하여 보고서 형식으로 보여줌으로써 일반인의 경우 간편하게 부동산정보에 접근할 수 있고, 전문가들에게는 세법상 부동산평가와 양도세, 재산세ㆍ종합부동산세 등의 세금계산을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아티웰스는 지난 3월 “KB국민은행 부동산Liiv On”에 세금계산기를 오픈한 이후 이번에는 미래에셋생명보험에 자산컨설팅관련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서 인공지능의 활용범위가 확대되고 있는 4차혁명 시대에 특화된 알고리즘 기술을 이용하여 자산컨설팅 분야의 자동화, 대중화를 선도할 것으로 보인다.  미래에셋생명보험은 이번 셀리몬 서비스 도입을 통해 대고객 상담시 시간 및 절차가 간소화 됨에 따라 고객에게 적시성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 경쟁력이 강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금번 업무제휴는 스타트업 기업이 개발한 부동산, 세무관련 첨단 기술을 생명보험회사가 업계최초로 자산컨설팅 관련 전문분야에 도입함으로서 상생하는 모델을 보여주는 등 앞으로도 관련 산업 발전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것으로 보인다. 아티웰스는 향후 인공지능을 이용한 부동산, 세무관련 자동화 기술을 바탕으로 재산평가를 비롯한 상속증여세법, 소득세법상의 절세전략 수립 및 관련투자를 위한 최적의 자산 컨설팅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