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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의 활용 범위가 확대됨에 따라 전문가에게 의존해야 했던 부동산 재산평가 및 세금계산을 일반인들도 쉽게 접근하는 길이 열렸다.
지난 4월 30일 발표된 공동주택 공시가격 기준으로 주택 재산세, 종합부동산세 계산 프로그램을 통해 주목을 받았던 셀리몬이 7월 6일 기획재정부 개편안을 반영한 새로운 주택 종합부동산세 예상 프로그램을 오픈하였다.
㈜아티웰스가 운영하는 ‘셀리몬(Sellymon)’은 주소 입력만으로 세법상 건물기준시가를 연도별로 자동평가 해주고 양도소득세, 증여세, 재산세종합부동산세 등 편리한 세금계산기를 통해 주택의 취득, 보유, 처분에 대한 의사결정을 지원하고 있다.
㈜아티웰스는 모바일, 웹 및 메신저에 인공지능을 결합한 서비스기술을 보유한 기업이다.
7월6일 발표된 종합부동산세 개편안에 따르면 현행 80%인 공정시장가액비율(과세표준을 정할 때 기준이 되는 공시가격의 비율)을 내년에는 85%로 인상하고(내년부터 매년 5%씩 90%까지 단계적 인상), 주택 종합부동산세 세율은 과세표준 6억 원 초과부터 0.5%~2.5%(3주택 이상 0.5%~2.8%)로 적용한다고 발표하였다.
이러한 정책변화 시점에 셀리몬이 새로 오픈한 7.6주택 종합부동산세 프로그램에서는 결과값을 현행, 개편안으로 비교하여 보여주는 등 편리하고 다양한 기능을 선보이고 있다. 셀리몬 이정우 기술총괄은 "이번 정부 개편안을 반영한 종합부동산세 프로그램에서도 셀리몬의 공공데이타 자동화 기술이 접목되어 주소만 입력하면 해당 지번의 2018년 공동주택 공시가격이 자동으로 입력되고 임대주택 등록에 따른 종합부동산세 합산배제 등 각종 감면 사항을 고려한 예상액을 확인할 수 있어서 다주택자들의 투자관련 의사결정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셀리몬은 이번 개편안을 반영한 주택 종합부동산세 예상액 계산기 오픈을 기점으로 앞으로도 부동산 관련 세법변경 등 각종 정책변화 등을 즉시 반영한 세금 시뮬레이션 서비스를 지속해서 제공할 예정이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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